| 摘要 |
<p>1. 고안이 속한 기술 분야 : 본 오카리나의 악기는 원래 도자기로 만들어 나오는 것을 재질의 변화 및 모형의 변화(내부·외부)를 전혀 다른 조(調,Key)의 악기를 만든 기술이다. 2. 고안의 목적 : 오카리나 악기는 도자기 성분인 흙을 재료로 하기 때문에 쉽게 깨져 버린다는 생각에서 재질의 변화를 주고 두께와 내부의 변화를 최대한 바꿈으로 얻어지는 음의 변화로 다른 조(Key)의 악기를 만들어 냄으로서 오카리나를 아는 사람들이 깨지지도 않으면서 또한 전혀 다른 조(Key)의 악기를 보급토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3. 고안의 구성 : 오카리나 악기는 1860년경 이태리 북부의 볼로냐 지방에서 도나티라는 사람이 처음 만들었다. 오카리나는 크게 두 가지 형태로 (T)형 오카리나와 공모양의 오카리나로 나눈다. 오카리나 악기는 모양은 같지만 크기가 서로 달라 조(Key)가 모두 다르다. 예를 들면 (T)형 오카리나인 경우 제일 작은 것의 길이가 12.5Cm로 'C'Key이고 두번째 큰 것은 14Cm로 'G'이다. (T)형은 모두 4종류의 오카리나가 있다. 공모양도 여러종류의 크기가 있는 반면 조(Key)는 'G' Key와 'D' Key밖에 없다. 그래서 본 고안은 우선 지름 60mm의 'D' Key가 있고 지름 30mm의 'G' Key로 되어 있는 악기를 'D' Key의 음을 'E' Key로 바꾸고 30mm의 크기의 'G' Key를 'C' Key로 바꾸는 것인데 이때 음을 바꾸려면 두께를 새로 조절해야 하는 기술이 필요하고 흙에서 플라스틱으로 재질을 바꾸는 과정에서 생기는 음의 변화를 악기의 내부를 기존의 깨끗한 반원 모형에서 2mm간격의 파도 모양으로 처리하여 음의 질을 높였다. 이것이 바로 주된 기술 분야가 되는 것이다. 3. 고안의 효과 : 첫째, 기존의 없는 조를 만듦으로 소비자들이 다양한 조(Key)의 악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둘째, 기존의 악기는 흙의 재질을 사용하기에 쉽게 깨진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 악기는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하여 깨지지 않으면서 대량생산이 가능하므로 가격을 낮춰 수요의 폭을 넓힐 수 있다.</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