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摘要 |
본 고안은 분골단지의 수납 보관이 가능하면서도 비문을 새길수 있는 비석겸용 돌묘에 관한 것으로서, 본 고안은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돌묘(1)의 본체(10) 전면 상측으로는 비문을 새길 수 있는 비문표시면(12)을 경사지게 형성함과 동시에 전면의 양 모서리로 각여진 절삭면(14)으로는 매설표시부(16)를 형성하며, 상기 본체(10)의 후면으로 형성된 수납홈(20)으로는 분골이 담겨진 분골단지(22)를 수납하되 수분흡수재(24)와 왕겨(26)로 분골단지(22)의 주변부를 채운다음 목판(28)과 돌마개(30)로 순차 삽설하여 밀폐 고정하도록 구성하여 줌으로써 화장문화에 대한 거부감 없이 화장문화로의 묘지전환을 획기적으로 유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묘지구성에 따른 면적의 최소화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고 또한 분골단지의 영구보존이 가능하여 기존의 묘지를 이용하여 조상을 모시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오랜시간이 지나드라도 손상 및 분실의 염려가 전혀 없으며 별도의 비석을 세우지 않더라도 비문을 새겨넣을 수 있는 이점을 동시에 갖는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