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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의 이진데이터에 있어서, 최상위 비트 앞에 "10"을 추가하는 CAPPING과정을 거치면, 모든 이진데이터는 "10"으로 시작하도록 만들수 있다.이러한 이진데이터를 최상위 부터 최하위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10"을 만날때마다 "10" 앞에서 분할할 수 있는데 이렇게 분할된 이진데이터를 바이너리 클러스터라고 한다. 이러한 바이너리 클러스터를 순차적으로 압축하여 실시간으로 전송가능한데,바이너리 클러스터는 3가지 종류로 구분가능하며 그 형태에 따라 압축하는 방법이 다르다."10", "100", "1000", "10000", "100000", ...등이 이에 해당한다. "10"의 경우에는 별도로 다시 이야기를 하겠으며, "100", "1000", "10000", ...등과 같은 경우처럼 "1" 다음에 2개이상의 연속된 "0"이 나타나는 바이너리 클러스터의 경우에는, 최상위의 "10"을 제외한 나머지 "0"들을 모두 "1"로 변환하도록 한다. 실질적으로 압축의 효과는 나타나지 않으나, 후술할 101 type바이너리 클러스터의 압축과 연결되기 때문에 이러한 변환은 의미가 있다. "10"의 경우에는, 별도의 변환은 시행하지 않고 전송시에 "10" 전송전에 "0" 또는 "1"을 전송하는데, 10 type 바이너리 클러스터의 경우에는 편의상 "0"을 먼저 전송하고 "10"을 전송하기로 약속한다. 즉 송신부에서 "10"을 전송하고자 할때에는 "010" 형태로 수신측으로 전송하도록 한다. [2] 101 type 바이너리 클러스터 형태 101 type바이너리 클러스터는, "10" 이후에 1개이상의 연속된 "1"로 이루어진 이진수를 의미하며, 위와 같은 형태의 경우에는, 최상위 "1"을 제거하고, 나머지 비트들을 반전하는 형태로 압축을 1비트 수행한다. 송신부에서 수신부로 상기와 같이 압축하여 전송하면 되는데, 다만 "101" ==>"10"으로 압축된 경우에는, [1] 의 10type 바이너리 클러스터의 "10" 전송과 구분하기 위하여, [1] 의 10type바이너리 클러스터 "10"을 전송하기 전에 "0"을 먼저 보낸것과 구분하기 위하여 [2]의 101type바이너리 클러스터의 압축바이너리 클러스터 "10"은 "1"을 먼저 보내고, "10"을 이어서 전송하도록 한다. [3] 1001 type바이너리 클러스터 마지막으로 1001 type바이너리 클러스터가 있다. "100" 다음에 0개이상의 "0"에 이어서 1개이상의 "1"로 이루어진 형태의 이진수이다. 이러한 형태의 바이너리 클러스터는 별도의 압축과정없이 바로 전송한다. 이를 실제로 송신측에서 수신측에 전송할때 유의할점은 "10" 을 전송할때 101type의 "101"에서 압축된 "10"인지, 10 type의 "10"을 그대로 전송하는지를 구분하기 위한 header 비트가 들어간다는 점이다. 아래의 붉은 색 참조 즉 그리고 실제전송은 "1011"을 예를들어 보낸다면 "1101" 형태로 역위하여 보내야 한다. 즉 역위는 압축 바이너리 클러스터마다 최하위에서 최상위 방향으로 읽어서 표현되는 수이다. 왜냐하면 수신측에서 시간순서대로 처음읽은 데이터로부터 다음읽은 데이터 순으로 이동할 읽어나갈 것이므로 원래의 압축바이너리 클러스터를 복원하기 위하여는 이렇게 역위하여 보냄으로써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게 된다. |
